인도 총리실, 중국산 스테인레스 스틸 덤핑 조사

2018년 5월 31일 인도 뭄바이 산업 지역의 작업장 내부에서 공기 덕트에 사용할 강철 파이프를 작업자가 연마하고 있습니다. REUTERS/Francis Mascarenhas/파일 사진

뉴델리, 7월 26일 (로이터) - 인도 총리실(PMO)이 중국산 스테인레스 스틸 제품의 인도 덤핑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Jindal 스테인레스(JIST.NS)의 전무이사인 Abhyuday Jindal이 수요일에 밝혔습니다.

진달은 기자들에게 "총리실이 그 역할을 맡게 됐다"며 이 문제는 내부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.

스테인리스 스틸 생산업체들은 중국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에 상계관세(CVD)를 부과해 달라고 정부에 청원했습니다.

"PMO가 개입하여 조치를 취하고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면 이는 우리에게 한 줄기 희망입니다."

총리실은 논평을 구하는 로이터의 이메일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.

Jindal은 또한 중국 스테인리스 제품이 현지 제품보다 15~20% 낮은 가격으로 인도 내수 시장의 약 30%를 점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

4~5월 동안 중국으로부터의 스테인리스강 수입량은 107,000미터톤으로 3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

이달 초 로이터 통신은 인도가 철강 소비 기업을 높은 가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CVD를 부과하라는 요청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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